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원주 본사에서 1일 자로 임용된 신입직원 17명에 대한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담당 부서장이 소속 신입직원에게 공단 배지를 직접 달아주는 ‘배지 수여식’을 진행함으로써 신입직원들이 공단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는 전언이다. 또 교육 자세 및 참여도가 우수한 신입직원에 대한 포상도 진행했다.
광해관리공단은 이에 앞서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 청렴 교육, 직장예절 등 기본 소양 교육과 함께 조직의 핵심가치를 이해하고 공단 직원으로서 역할 정립을 위한 직무 기초교육 등을 실시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청룡 이사장은 “취업난이 심각한 가운데 우리 공단에 입사한 신입직원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행복에 최선을 다하는 공단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