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관청의 LED 임대 용역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전기공사업체와 LED 임대 업체가 공동으로 도급이 이뤄지는 데 대한 불만 지적이 등장했다.강원도 원주시 소재 S 전기공사 업체의 최 모 대표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수적으로 국내 전기공사업체가 8000여 개에 육박하는 반면 조명회사는 전국적으로 따져도 손에 꼽을 정도”라면서 “이런 상황에서 전기공사업체와 조명회사가 공동으로 도급을 진행하게 되면 이는 전기공사업체에게 갈 기회가 줄어드는 모양새”라고 지적했다.최 대표는 “전기공사는 전선을 매설해 이를 완성품과 이어주는 게 본질이고
한국전력공사 배전 단가공사에 신규 전기공사전문기업의 진입이 사실상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021~2022년 배전 전문회사 금액별 적격 심사 배점(안)에 따르면 55억원 이상 110억원 미만 규모의 고압 전문회사는 시공 경험 항목 중에 10년간 동일 공사(무정전·활선) 실적으로 배점 한도를 2점으로 책정했다. 기존 1점에서 2점으로 2배가 높아진 것이다. 이와 관련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한 전기공사업체 대표 L씨는 “한국전력의 배전 단가는 전기공사업체의 꿈이자 최종목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해당 자격을 직원들과 대표(전
윤재성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본부장이 21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류한덕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 북부회 회장의 지명을 받은 윤재성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에서 ‘코로나19 극복!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내용으로 직원들과 함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이와 함께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얼마 남지 않은 때라 사회적 거리 두기가 느슨해져 코로나19 전염이 확산할 우려가 있다”면서 “이번 추석은 코로나 확산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윤재성)가 집중호우 및 태풍 피해지역 봉사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오는 25일 경기도 연천군 일원에서 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물품 전달식은 윤재성 본부장을 비롯한 경기북부지역본부 간부와 연천군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청 부군수실에서 이날 오전 11시에 열린다. 300만원 상당의 백미 10㎏ 74포 및 생활필수품을 전달한다.또 같은 날 연천군 군남면 선곡리 일원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경기북부지역본부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호우 피해 침수지역에 대한
울산광역시회(회장 유병국)가 16일 울산광역시청 에너지산업과 담당관과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유병국 회장은 “그동안 전기공사업 관련 업무에 전력을 아끼지 않은 담당관님들 덕분에 우리 업계가 한층 발전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 “앞으로 이러한 자리를 통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울산지역 전력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발주 예정인 성암 소각장 재건립공사의 전기공사 분리발주 요청, LED 바닥 신호등 및 교통감응시스템 전기공사 발주 및 지자체 홍보 요청 등을 논의했다. 에너지산업과
유병국 울산광역시회 회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부산광역시회 문병호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유병국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기공사기업인들의 어려움이 어느 때보다 가중되고 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돼 회원님들의 어려움을 타파하고 얼굴을 맞대고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고대한다”고 말했다.유병국 회장은 다음 캠페인 동참 인사로 울산전기기관단체협의회를 함께 하는 서철수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장, 신영대 한국전력공사 동울산지사장, 김태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상균)이 터키 할칼리~게브제 고속철도사업 수주를 위해 현지 유력 건설사와 MOU를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수주활동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국가철도공단은 터키 내 유력 건설사인 리막, 야피와 고속철도 사업 수주 공동 대응을 위한 MOU를 체결해 글로벌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발주처인 터키 인프라투자청 및 철도청과 더욱 진전된 사업협력 방안을 협의하는 등 가시적 성과도 도출했다는 전언이다.김상균 이사장은 “터키 유력 건설사와 MOU를 체결해 터키 고속철도 사업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며 “그동안 축적된 해
이재명 경기도 도지사가 16일 부천시, 김포시, 하남시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D노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정부에 공동으로 건의했다.이날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GTX D노선 국가철도망 반영을 위한 간담회’에서는 장덕천 부천시장, 정하영 김포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김주영·박상혁·서영석·최종윤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D노선의 국가철도망 반영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고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김경협 국회의원은 사전에 건의문에 서명했다.이 지사는 “교통기반
한국전기산업연구원은 지난 6월 신임 신철 이사장을 필두로 5기 이사단을 출범시키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코로나19로 경영 상황이 어려워진 전기산업계의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새로운 연구 목표 5가지를 설정하고, 시공품질 향상과 안전 확보 방안 등을 연구 중심 목표로 설정했다. 한국전기산업연구원이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전기공사공제조합으로부터 공동출연금을 매년 지원받고 있은 상황을 고려해 신임 이사장은 출연기관에 대한 지원 연구를 즉시 편성했다. 또한 ㈜준마의 대표이사인 김상진 공학박사를 부이사장으로 선임함으로써 연구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변창흠)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소재한 LH 오리 사옥 글로벌상담센터에서 해외 도시개발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업에 나서기로 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대우건설은 LH와 협력해 신도시 및 스마트시티, 산업단지, 주택지구, 복합개발사업 등 다양화되고 있는 해외 도시개발 분야에서 인적, 물적 자원, 기술 및 경험을 활용해 협력사업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양 사는 우선 베트남에서의 신도시 개발사업을 검토하고 양 사의 역
한국판 뉴딜의 한 축인 그린 뉴딜에 국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주최하고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가 주관하는 ‘2020 전기·에너지 분야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이 오는 10월 12일까지 개최된다.대한전기협회가 주관하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난해 ‘행복한 재생에너지’를 주제로 처음 개최돼 총 190건의 제안이 접수됐고 참가자는 초등학생부터 일반 성인까지 다양한 계층이 공모해 재생에너지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가 있었다는 전언이다.‘전기·에너지분야 그린뉴딜 정책
노정규 광주광역시회 회장이 1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양관식 전라북도회 회장의 지명에 따라 노정규 회장은 광주시회 사무국에서 캠페인에 동참하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전기공사업계 회원들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나가길 응원한다”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국가 방역지침에 따른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노정규 회장은 다음 캠페인 동참 인사로 곽원찬 본지 이사, 이정구 안전기술원 감사, 주세규 광주시회 상조회 회장을 지목했다.
울산광역시회(회장 유병국)가 14일 발전위원회를 새롭게 출범하고 업계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유병국 회장을 필두로 새롭게 위촉된 발전위원들이 참석했으며 홍상범 부회장, 장기열 중앙회 이사, 박삼열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이사, 김진모 중앙회 안전관리전문위원이 동참했다.유병국 회장은 “발전위원회는 울산시회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위원회로 업계와 협회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세대 간 차이를 줄이기 위해 새롭게 구성됐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의견 개진으로 발전하는 울산시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양영우)가 15일 ‘2020년도 제4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본래 예정됐던 ‘회원 단합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시책을 따라 취소하기로 결정하고 지금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 회원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운영하기로 결의했다.이와 함께 코로나19의 극복과 조기종식을 기원하며 지금도 의료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의료진덕분에’ 캠페인에 운영위원(장)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했다는 전언이다. 양영우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회원들이 하루빨리 코로나 시국에
김종욱 경기도 북부회 부회장이 15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지정식 경기도회 부회장의 지명을 받은 김종욱 부회장은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모두가 힘을 모으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김종욱 부회장은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명영준 본지 이사, 최상구 안전기술원 이사, 강원민 남양주협의회 회장을 지목했다.
류한덕 경기도 북부회 회장이 15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박상립 경기도 중부회 회장의 지명을 받은 류한덕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수칙 준수 등 우리의 노력이 모이면 우리 모두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류한덕 회장은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백운해 중앙회 이사, 윤재성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본부장, 고전주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기
김광길 전라남도회 부회장이 1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박하석 세종충청남도회 부회장의 지명에 따라 캠페인에 동참한 김광길 부회장은 ‘코로나19 극복! 전기공사기업이 함께합니다.’라는 응원 구호와 함께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김광길 부회장은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주자로 이기엽 광주광역시회 부회장, 김남환 본지 감사, 탁경민 전남도회 윤리위원회 사무총장을 지목했다.
부산광역시회(회장 문병호)가 10일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제30회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 출전기업 대표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전석배 대원산전 대표이사, 추영호 장안전기 대표이사, 강상남 주식회사 두성전설 대표이사, 안광수 성일전기 대표이사, 위난구 그랜드썬기술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문병호 회장은 “전 종목의 출전과 더불어 입상에 대한 대표님과 출전 선수들의 자신감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회원들의 마음에 단비가 됐다”며 “종합 1위를 목표로 1년 동안 차근차근 준비해나가자”고 말했다.
전라북도회(회장 양관식)가 14일 제2차 상생협력위원회(위원장 손영관)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7월 이후의 불합리한 입찰 대응 성과(5건, 약 6억원)와 전기공사 분리발주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전북도회와 상생협력위원회 간의 업무 프로세스를 협의해 완성했다.손영관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가 구성된 지 3개월 만에 전국 감응신호시스템 분리발주 총 12건 중 전북 4건 등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다”면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위원님들이 새로운 마인드로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하자”고 말했다.
강원도회(회장 강진원)가 11일 도회 회의실에서 ‘제3차 제 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도회 주요 추진업무에 대해 보고하고 2020년도 하반기 자체 사업 추진계획(안) 승인의 건 등을 상정해 심의·의결했다.강진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요즘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되면서 이 자리에 참석하신 위원님들뿐만 아니라 도내 모든 회원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어렵게 시간을 할애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