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산업포럼(위원장 이상희)은 올 한 해 신사업개발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

포럼은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해외시장 진출 및 자립화에 역량을 집중시키겠다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중점사업으로 포럼의 자립화와 분과위 활성화, 해외 관련 전시회의 한국관 개설 등 해외진출 사업 집중 지원, 회원사 서비스 강화, LED 융합분야 과제 발굴 및 표준화 마련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 포럼의 대내외 역량 강화를 위해 변기영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PD, 곽규천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전무, 김재홍 영남대 LED-IT융합센터 센터장, 이영섭 테크엔 대표, 장행수 LG전자 실장을 신임이사로 선임했다.

이상희 위원장은 “올해는 포럼의 내실화를 통한 대내외 성장을 기반으로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LED 분야가 그 흐름에 발맞출 수 있도록 산·학·연 관계자들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며 “포럼도 산업계의 중지를 모아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