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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영흥화력 사고 “재해자와 유가족께 사과”
석탄회 싣던 화물차 기사 3.5m 높이 화물차 적재함에서 추락사
남동발전 “조사에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 대책 마련 약속
장문기 기자    작성 : 2020년 12월 03일(목) 09:22    게시 : 2020년 12월 03일(목) 09:22
한국남동발전 본사.
한국남동발전이 지난달 28일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남동발전은 2일 배포한 설명자료를 통해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재해자와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남동발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1시 1분 사고가 발생했으며 후속차량 운전자와 설비운전원이 1시 6분과 1시 7분에 각각 사고 현장에 도착했다.

후속차량 운전자와 설비운전원이 119에 신고한 이후에는 지시에 따라 1시 14분부터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는 게 남동발전의 설명이다.

사고 현장에는 안전계단, 안전난간 등 안전시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동발전은 “남동발전 사업장에서 이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다시는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진행 중인 경찰과 고용노동부의 조사에도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인천 옹진군 영흥발전본부에서 석탄회를 45t짜리 화물차의 적재함에 싣던 시멘트 제조업체 소속 기사 심 모 씨가 3.5m 높이 화물차 적재함 문에서 지상으로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바 있다.


장문기 기자 mkchang@electimes.com        장문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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