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회(회장 양관식)가 12일 전임 회장과 부회장을 초청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13대 최규동, 제14·15대 문경용, 제16·17대 이철운, 제18대 김종열, 제20대 김은식 회장과 양관식 회장, 이재수 부회장, 권광식 공제조합 이사, 최병인 신성장사업위원 등이 참석해 도회 현황과 주요 추진사업을 보고하고 운영 및 업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양관식 회장은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선대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회장님들이 만들어 놓으신 전북의 전통과 제도를 계승해 협회가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 회장님들의 격려와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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