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특별시 중부회(회장 심정보)가 7일 서울 노원구 소재 참치박사에서 새로이 선출된 지역 경영자 협의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1월 16일 제41회 중부회 정기총회에서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된 심정보 회장은 지역 협의회 임원진을 초청해 임기 3년 중부회 정책운영에 참여할 집행부 구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약 및 업계 발전을 위해 추진할 사업 등에 대한 협조와 성원을 당부했다.

심 회장은 인사말에서 “선배들이 쌓아 올린 중부회 위상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회장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며 “회원의 화합과 단합은 물론 지역 협의회 활성화 및 발전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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