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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발전설비 국산화 방법론’ 제시
학술대회 참가해 ‘5대 핵심설비, 3대 소모성 기자재 국산화 중점 추진’ 발표
한국서부발전 본사.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발전설비 국산화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서부발전은 11일 ‘2019년 발전연구회 추계 학술대회’에 참가해 ‘발전설비 해외 기자재 국산화에 대한 방향과 방법론’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대한전기학회가 ‘에너지 전환시대, 발전설비 국산화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개최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서부발전은 ▲보일러 ▲터빈 ▲펌프·팬 ▲밸브·모터 ▲제어설비 등 5대 핵심설비와 ▲발전용 필터 ▲실링 자재 ▲체결·연결 자재 등 3대 소모성 기자재에 대한 국산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서부발전은 국산화 대상 설비·기술의 특성에 따라 연구·개발(R&D) 국산화, 현장 국산화 등 두 가지 방식으로 분류해 국산화를 이뤄나갈 계획이며 ▲정기적인 ‘국산화 현장설명회’ 개최를 통한 진입장벽 제거 ▲테스트 베드 제공 확대 및 실증 확인서 발급을 통한 판로개척 지원 ▲‘국산화위원회’ 설치를 통한 면책제도 활성화 ▲‘국산화 성과 보상제도’ 도입을 통한 국산화 추진 원동력 부여 등 구체적인 방향성도 제시했다.

서부발전은 “국산화 추진 프로세스를 세밀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아이디어 발굴과 이에 따른 기술지원이 필요한 국내 중소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국산화 개발의 효과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성 : 2019년 11월 11일(월) 20:26
게시 : 2019년 11월 11일(월) 20:27


장문기 기자 mkchang@electimes.com        장문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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