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이사장 박순환)은 울산 대표 생태공원 울산대공원에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동문(공업탑 방면)지역 옥외공연장 일원에서 오는 9월 20일(금)부터 10월20일(일)까지 30일간 핑크뮬리 정원 행사를 평일 09시~18시, 금요일․토요일 22시 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문 공한지에 2,000㎡ 규모의 핑크뮬리 꽃밭을 조성하여 행사 기간 중 12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으며, 올해에는 야간개방과 매주 금․토․일요일에 지역 실력파 버스킹팀의 멋진 공연이 함께 준비되어 있어 작년과 마찬가지로 이용객들의 높은 인기가 예상되어 진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적 기업 영업활동 지원을 위한 사회적 기업(마을기업) 판매부스 운영과 JCN과 함께하는 무료 사진인화 이벤트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참여하는 사회적 기업과 울산시설공단은 수입금 일부를 사회적 약자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울산시설공단(이사장 박순환)은“깊어가는 가을,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울산대공원으로 오셔서 다양한 볼거리와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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