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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이 묻고 강길부가 답하다- (사)한국원전해체기술협회, 강길부 의원 간담회 개최
기술적 논의 못지 않게 제도적인 측면도 중요
회원사들 로드맵 및 법령 미비 등 불투명성 지적
간담회에서 원전해체협회 회원사들과 대화 중인 강길부 의원
한국원전해체기술협회는 1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강길부 의원(무소속, 울산 울주군),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차동형)와 함께 기업의 애로사항 수렴과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한국원전해체기술협회 회원사 11개 기업과 울산시, 울산테크노파크, 협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회원사들은 그간의 애로사항을 흉금 없이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강 의원은 생생한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였다.
회원사들은 “지금까지 기술적인 문제만 논의됐다”며 “구체적인 로드맵도 없고 법령 미비로 중소기업들이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한전KPS, 두산중공업과 같은 원전해체 분야에 기술력을 가진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기술 이전하는 방법으로 상생의 길을 갈 수 있게 해줄 것”을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회원사 대표는 지금까지 “울산시에서는 지역 업체에 관심이 없었다”면서 “원전해체라는 불투명한 장래에 우리 지역 국회의원이 관심을 가지고 소통의지를 보여준 것 자체만으로도 힘을 얻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강 의원은 “우리나라의 원전 건설 수준은 세계 최고이기 때문에 원전 해체 기술도 세계적 수준으로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울산의 중소기업이 국내 원전해체산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의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성욱 울산시 에너지산업과 팀장은 ‘울산의 선제적 원전해체 산업 육성 전략’을 강 의원 측에 전달했다.
한국원전해체기술협회는 1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강길부 의원(무소속, 울산 울주군),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차동형)와 함께 기업의 애로사항 수렴과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왼쪽 세 번째부터 차동형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신승호 한국원전해체기술협회 회장, 강길부 국회의원.
작성 : 2019년 07월 18일(목) 22:20
게시 : 2019년 07월 18일(목) 22:41


윤재현 기자 mahler@electimes.com        윤재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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