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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 4.0) 누리온
살균억제・인체감지 기능 등 IoT기반 융복합제품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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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온이 설치한 공장용 LED조명.
기존 현대엘이디에서 간판을 새로 바꾼 누리온(대표 오진탁)은 도약하는 조명 강자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천명했다.
고품질 제품으로 기존의 해외 수출 루트를 확대하고 관수 시장 매출을 높여가겠다는 계획이다.
누리온은 경관조명 업계에서 선두 기업으로 손 꼽혀온 누리플랜이 인수한 작품이다.
그동안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사였던 현대엘이디는 실내조명, 산업조명, 공장조명, 사인조명, 경관조명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LED조명 전문 제조기업으로 민수시장에서 다양한 설치 노하우를 보유해 왔다.
여기에 누리플랜의 관수 시장 납품 경험과 체계적인 조직관리, 정보 인프라가 갖춰져 조명업계의 새로운 돌풍을 이끌어낼 수 있는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누리온의 전략은 확실하다. 기술과 고품질 제품 중심의 공격적인 매출 확대다.
누리온은 앞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품질을 담보할 수 없는 회사는 생존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국내 시장에서 LED조명에 대한 브랜드와 인식이 뿌리내리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품질을 보증하는 것만큼 매력적인 구매요소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이다.
누리온은 회사 내에 제품의 광량과 배광, 연색성, 내구성, 전기적 특성 등 품질을 결정하는 기술 요소를 측정할 수 있는 시설을 완비했고, 연구 인력이 전체 직원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새로운 기술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그동안 다양한 품목을 제조·개발한 노하우를 살려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융복합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살균억제 기능과 인체감지 기능이 적용된 주거용 싱크대 조명과 레이더 모듈을 활용한 실외 조명 등이 2019년 조명 시장을 공략할 핵심 아이템으로 꼽힌다.
최근 에너지공단에서 주최하는 스마트조명발전협의체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스마트조명 기술 발전과 제품 개발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오진탁 누리온 대표는 “최근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기술의 진보에 따라 조명 시장에서도 혁신적인 기술을 채택한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며 “누리온도 품질 우선주의 전략을 앞세워 해외 시장 매출을 확대하고 새롭게 진입하는 관수 및 건설 시장에서도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 2018년 10월 31일(수) 23:43
게시 : 2018년 11월 06일(화) 11:03


김승교 기자 kimsk@electimes.com        김승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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