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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 4.0) 레드밴스
LED조명 전 영역에 ‘커스터마이징’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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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밴스와 세레스홈이 협업한 스마트조명 팝업스토어.
레레드밴스(대표 김대진)의 2018년은 철저한 시장분석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했고, 이를 통해 성장 원동력과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다진 해로 평가된다.
레드밴스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승승장구 할 수 있었던 이유로 ‘소비자 친화적 기술’을 꼽았다.
또 앞으로 LED조명 시장에서의 성패는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커스터마이징’ 구현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레드밴스는 이 같은 시장 흐름을 선도하고자 주차장, 창고 등 산업 및 상업시설과 같은 넓은 공간에 적합한 ‘오스람 LED 벨류 하이와트 램프’, ‘LED T8 바텐’을 출시, 공동주택의 지하주차장 조명으로 소비자들에게 각광받았다.
엔드유저인 한국 소비자들의 가정생활 스타일을 분석해 ‘오스람 Dulux L LED’와 조색조광LED방등, LED커넥션사각방등 등 다양한 실내용 램프, 등기구 제품들을 출시하며 소비자 맞춤형 제품을 확대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연 초에 선보인 ‘오스람 스마트 플러스 램프(OSRAM SMART+ Lamp)’는 타사 제품들과 달리 손쉽게 스마트 조명을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혁신 아이템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제품은 별도의 네트워크 기기나 프로그램 없이도 블루투스를 통해 바로 스마트기기와 연결, 램프 자체만으로도 전원 점·소등, 밝기조절, 1600만 가지의 색깔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또 ‘조색조광LED방등’은 리모컨을 사용해 전원 점·소등부터 간편하게 밝기와 색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LED스트립’은 공간의 면적과 활용도에 따라 1미터씩 잘라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 효용성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레드밴스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토대로 대소비자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소비자 인지도를 확보했다는 점도 올 해 최대 성과로 꼽힌다.
지난 7월 친환경 원목가구 브랜드 세레스홈과 마케팅 협업을 통해 한 달간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제품에 대한 소비자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직접 사용하며 느낄 수 있는 혁신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레드밴스는 2018년 성공적인 사업 성과를 발판으로 다가오는 2019년에도 기존의 기술 전략을 유지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빛을 구현하는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레드밴스는 다양한 플랫폼과 호환되는 스마트 조명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조명은 과거 빛을 만들어 공간을 밝히는 역할만 했지만 이제는 첨단 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 제품으로 역할이 다양해지고 있다”며 “스마트 홈이 중심이 되는 라이프 스타일 확산과 더불어 ‘스마트 조명’의 비중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레드밴스도 면밀한 시장 분석을 통해 레드밴스의 우수한 제품들을 한국 소비자에게 선보인다는 예정이다.
레드밴스가 현재까지 국내에 선보인 스마트조명은 애플의 IOS, 시리(Siri)와의 연결만 가능했지만, 이미 레드밴스 본사에서는 윙크(WINK), 아이리스(Iris), 스마트싱스(SmartThings)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IoT 플랫폼은 물론 아마존의 알렉사(Alexa) 등 AI스피커까지 다양한 플랫폼들과 연결할 수 있는 기술 및 제품 개발이 완료된 상태다.
회사는 이 같은 기술 중심 제품으로 5년 이내에는 B2B와 B2C의 매출 비율을 6대4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산이다.
현재 대리점 및 OEM 업체가 중심인 B2B채널에서의 매출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대형마트와 온라인 판매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마케팅 전략을 펼쳐나간다는 구상이다.
김대진 대표는 “B2B시장과 B2C시장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활동도 중요하다.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브랜드 밸류와 제품정보가 B2B시장 영역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라며 “올해 긍정적이었던 회사의 흐름을 유지해 다가오는 2019년에는 LED조명산업 전 영역에 걸쳐서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고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성 : 2018년 10월 31일(수) 14:33
게시 : 2018년 11월 06일(화) 11:07


김승교 기자 kimsk@electimes.com        김승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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