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창간 5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전기신문은 1964년 창간된 이래 국내외 전력·에너지 산업계 소식의 심층 분석과 신속한 보도로 산업계의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해줬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반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전기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전력산업은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전환 정책이라는 패러다임의 변화에 직면해 있습니다. 전기신문이 산업계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올바른 대안과 비전을 제시해 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한국전력기술도 전력·에너지 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부정책과 시장 환경 변화에 발맞춰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나날이 발전하는 전기신문이 되길 바라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정론직필로 독자의 사랑과 신뢰를 꾸준히 받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전기신문 창간 5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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