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조명기업 필립스라이팅코리아(대표 김문성)는 소비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우수한 빛 품질을 갖춘 LED 조명 제품을 소개하는 ‘눈이 편안한 조명, 아이컴포트(Eye Comfort)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필립스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테스트한 광생물학적 안전성 평가(IEC62471)에서 최고 등을 취득한 LED 조명 제품에 자체 제작한 아이컴포트(Eye Comfort) 마크를 부착해 판매할 예정이다.

광생물학적 안전규격이란 조명 기기에서 발생하는 자·적외선과 청색광 등이 피부·눈·망막 등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판단해 결정하는 국제표준규격으로, 필립스 LED 제품은 최고 등급(Exempt)을 취득하며 품질과 안전성을 공인받았다.

이번 캠페인은 조명 품질과 눈 건강의 관계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준비됐다.

최근 출시된 LED 램프, LED 다운라이트, LED 방등 및 센서등 등의 제품 패키지에 삽입,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필립스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요 아이컴포트 제품들에 대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전국 이마트 지점에서 전구형 LED 램프 구매 시 한 개를 더 증정하는 1+1 행사를 14일부터 실시하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옥션 등에서는 LED 램프, LED 이관형광등, 방등, 학습용 스탠드 등 다양한 LED 조명 제품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문성 대표는 “짧은 수명과 플리커링 이슈 등 저품질 LED조명이 시중에 유통됨에 따라 업계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엄격한 품질 관리가 필요하다”며 “필립스의 LED 조명 제품들은 눈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빛을 균등하게 제공하며, 플리커링과 눈부심 현상이 없는 제품의 개발연구 및 판매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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