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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주력 사업은 '호조' 신규 부문은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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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기존 주력사업에서는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연료전지와 면세점 등 신규부문에서는 실적 악화가 지속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두산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6% 늘어난 4조863억원, 2658억원을 기록했다. 자체사업(해외법인 포함) 영업이익 381억원으로 5개 분기 만에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다.
다만 1분기 실적은 예상 수준이나 자체 신사업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을 시장에서 내놓고 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사업인 전자는 고부가제품 다변화와 전방산업인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효과 향유, 모트롤은 중국 굴삭기시장 빠른 회복에 따른 수혜를 입었다"면서도 "그러나 면세점은 손실 지속(-109억원), 연료전지는 수주 지연에 따른 매출화 지연 및 익산공장 준비 비용 등으로 손실이 확대(-93억원)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사업은 아직까지 기대에 미달됐다"며 "연료전지는 작년부터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지연 중이고 면세점은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관련 중국 정부 제재 강화로 매출 부진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연료전지 수주, 면세점 매출액 회복 등 자체 신사업 실적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김 연구원은 지적했다. 연료전지 대형 프로젝트 수주 상황과 면세점의 구조조정에 따른 손익분기 매출 하향 여부에 실적 향상 될 것이라는 것.
다만 올해 연결계열사들은 유동성 리스크 해소, 두산인프라코어 및 두산밥캣 실적 개선 등을 통해 두산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했다.
작성 : 2017년 05월 11일(목) 14:31
게시 : 2017년 05월 12일(금) 11:15


김승교 기자 kimsk@electimes.com        김승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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