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협회 경기도 중부회(회장 김길수)는 26일 한전 경기본부(본부장 최현근)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전 경기본부 최현근 본부장, 이상호 전력사업처장, 김태효 배전운영부장, 김영찬 전력공급부장. 전대근 배전총괄팀장이 참석했다.

도회에선 김길수 회장, 소재식 부회장, 유영진 협회 이사, 유희중 (합)삼광전기 대표, 최은기 미강전력 대표 등이 자리를 같이하고 회원사 애로사항 건의 등 현안사항과 상생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김길수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초대해 주신 최현근 본부장님과 한전 경기본부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각자의 할 일을 잘하고 안전을 잘 챙겨서 양 기관이 즐거운 얼굴로 항상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현근 본부장은 ”바쁘신 중에도 찾아와 주신 김길수 회장님을 비롯한 협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제도적 과도기를 겪고 있는데 이런 자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검토하다 보면 제도가 정밀화돼 양 기관이 더욱 상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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