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윤재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지난 21일 발전을 재개한 신고리 4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가 7월 22일 오후 4시 15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신고리 4호기는 지난 5월 29일 터빈 콜렉터하우징 내부화재 후 설비교체와 정비를 완료하고 출력 100% 도달 시까지 발전기 회전자 등 교체된 설비의 성능확인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쳐 발전소를 안전하게 정상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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