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정형석 기자]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시회(회장 문병호)는 지난 17일 부산시회 회장실에서 제3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업계와 부산시회의 발전방안과 현안사항에 대해 자문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지난 2월 시회 공식기구로 개편된 자문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ICT 융복합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와의 업역 간 분쟁 사항에 대해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영준 자문위원회 회장(화성전력 대표)은 “우리 업역을 수호하고 선점하기 위한 협회의 역할에 많은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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