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가 최근 코로나19 감염자 재확산에 따라 지난 19일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 및 장기유행에 대비해 바이러스의 전파를 방지하고 직원 및 회원사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코로나19 대비 대응 매뉴얼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전기공사협회는 바이러스 전파 속도에 따른 공포감까지 커짐에 따라 방역을 더 강화해야 하는 위기 시기에 매뉴얼을 수립하고 전사적인 사전대비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우선 비상대책위원회를 신설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24시간 상시 가동하고 있으며 위원장(상무이사), 총괄본부장(운영처
한국전기공사협회가 8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신임 대외협력본부장과의 상견례 ▲추진사업 공유 및 현안 토의 등을 진행했다.전기공사협회가 개최한 확대간부회의에는 50명이 참석했다. 중앙회 차장급 이상 직원 29명과 시·도회 사무국장 21명이다.류재선 회장은 코로나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하면서 확진자가 아직 발생하지 않은 점에 대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또 국회 및 건설기술심의위원을 대상으로 활발히 대외 활동을 전개해 협력 채널 인프라를 꾸준히 확충할 것을 요청하고 여름 장마철 폭우로 인한 회원사 재난피해 현황을 모니터링할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올해 ‘지스타 2020’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조직위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기존의 체험 중심 전시 형태와 운영 방식이 효과적이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와 관련 전환 가능한 주요 프로그램들은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최고 수준의 방역 기준 하에 제한적인 오프라인 운영을 결정했다.올해 참가 접수는 온라인을 통해서가 아닌, 주최사 협의 후 확정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기존과 달라진 방역 및 전시 가이드를 공유하고 관람객 관리 운영 정책 등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치다.BTC관 오프라인 운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