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이용국)이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티키타카 스튜디오(대표 유희상)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전략형 랜덤 디펜스 RPG다. 매 웨이브마다 랜덤으로 주어지는 영웅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상위 단계의 영웅으로 진화시키고, ‘젬’, ‘큐브’ 등 각종 재화들을 활용해 적을 물리치는 독특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침공’ 콘텐츠의 신규 보스로 5성 영웅 ‘그랜드마스터’와 ‘데미갓’이 등장한다. ‘그랜드마스터’는 위저드 계열 영웅으로 강력한 기본
넷마블이 디즈니의 마블 IP를 활용한 두 번째 모바일 게임이 베일을 벗는다.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오는 6월 29일 오전 10시 신사옥에서 ‘마블 퓨처 레볼루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게임에 관한 상세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넷마블은 지난 2015년 4월 디즈니의 마블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마블 퓨처 파이트’를 출시해 글로벌 히트작의 반열에 올려 놓은 경험이 있다. 올해로 6주년을 맞은 이 게임은 그동안 전 세계 1억 2000만 명 이상이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넷마블이 디즈니 IP를 활용한 두 번째 모바일 게임인
국내 IPO 최대어로 꼽히는 크래프톤이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들어간다.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투자기관 대상 수요예측은 6월 28일부터 7월 9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이를 통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다. 크래프톤은 7월 14일과 15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하고 7월 중 상장할 예정이다.이번에 공모하는 주식은 신주모집 703만주와 구주매출 303만230주를 포함해 총 1천6만230주다. 주당 공모 희망가는 45만8천원∼55만7천원이다.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넷마블의 ‘제2의 나라’가 마침내 출시됐다.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합작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 시리즈를 집대성한 모바일 RPG로,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스토리, 언리얼엔진4 기반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 감성적인 시나리오 컷신 등으로 한 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트릭스터M’이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지난 20일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 몰이를 해온 ‘트릭스터M’이 구글 최고 매출 3위를 찍고 난후에 단행하는 업데이트라는 점에서 향후 인기 지속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에서 ‘에피소드 챕터1: 16개의 기억, 수호자’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트릭스터M의 스토리를 추가하기 위한 업데이트로 이용자는 퀘스트를 진행하며 스토리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 이하 희망스튜디오)는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와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회장 조명환)과 함께 성남지역 결식아동들의 아침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성남시 교육청에 전달했다.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양동기 스마일게이트 대표, 박성빈 선데이토즈 이사, 이범희 성남교육청 교육장, 한상호 월드비전 나눔 본부장 등 임직원 및 관계자 등이 자리 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선데이토즈에서 진행한 ‘애니팡2 사랑의 2천만 이벤트’, ‘애니팡3 사랑의 모금함’ 이벤트 등을 통해 선데이토
엔씨소프트의 기대 신작 ‘트릭스터M’이 출시됐다. 사전 예약 500만명 이상이 참여할 정도로 기대를 모았던 트릭스터M은 정식 서비스와 동시에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4위를 차지하는 등 초반 흥행 몰이에 성공했다.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가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의 서비스를 시작했다.‘트릭스터M’은 엔씨(NC)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만든 게임이다. 이용자는 원작의 ‘드릴 액션’과 2D 도트 그래픽을 모바일에서 즐길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은 약 760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약 275억원, 당기순이익 약 24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1분기 실적은 대작 모바일게임 ‘미르4’ 매출 및 라이선스 매출 증가에 따라 전분기 대비 63%, 전년 동기 대비 147% 상승, 창사 이래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55% 늘어난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미르4’는 안정적인 서비스와 운영을 바탕으로 1분기에 총 매출 4
컴투스(대표 송재준)는 2021년 1분기 매출 1167억원, 영업이익 177억원, 당기순이익 29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8.7% 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5.3%, 1.2%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3.5%, 32.3% 줄고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이같은 실적에 대해 컴투스는 “세계 전역에서 고루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18.7% 상승했으며, 해외 매출은 전체 78%인 909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북미, 유럽 매출이 30% 이상 대폭 증가하며, 전년보다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가 29일 라인업 발표회 ‘LPG 2021(LINE Games-Play-Game 2021)’를 개최하고, PC 온라인, 모바일, 콘솔, 크로스 플랫폼(모바일/PC)에서 서비스 될 플래그십 타이틀 등 신작을 공개했다.라인게임즈 김민규 대표는 ‘LPG 2021’ 기조 발표를 통해 초기 단계부터 개발사와 게임을 빌드업 해 나가는 개발 연합체(Studio Alliance)를 강조하며, 오늘 공개된 플래그쉽 타이틀과 함께 가볍고, 빠르게 즐기는 게임도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콘솔 게임에 대한 도전을 이어 나가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는 전 세계 게임팬들이 기다려온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을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웨스턴 지역과 일본,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등 아시아권까지 총 15개 언어로 서비스를 실시한다.컴투스 관계자는 “백년전쟁은 전략성과 액션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게임으로, 직접 플레이하는 전투 자체의 재미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플레이는 물론 관전의 재미까지 더해 전 세계가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데카론M 공식 카페를 통해 애플 앱스토어 출시 일정과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공지했다.‘데카론M’은 지난 2005년 출시된 PC온라인게임 ‘데카론’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데카론M은 지난달 20일 정식 출시된 이후 이틀만에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6위에 오르는 등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그러나 현재에는 10위권 밖으로 밀려 콘텐츠 업데이트를 비롯한 새로운 반전 카드가 필요한 상황이다.이번 공지에서 썸에이지는 “앱스토어에 대한 최초의 검수는 통과되었으나 정식 출시와 함께 일부 게임 업데
넥슨이 미래를 공개했다.넥슨은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개발 프로젝트와 조직의 재정비를 시작했다. 그동안의 넥슨에 대한 반성과 함께 새로운 넥슨을 준비해왔다. 그 움직임의 핵심에는 신규개발본부가 자리하고 있다. 김대훤 부사장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신규개발본부 총괄을 맡고 있다.김 부사장이 지난 1년여 동안 재정비해온 결과물과 계획된 청사진을 공개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4종의 대작과 5종의 창의적 도전작’으로 구성된 라인업을 발표했다. 개발 업무의 표준화, 프로젝트 단위간의 소통 등을 통해 새로운 개발 문화를 만들어 가
2021 야구 시즌이 돌아왔다. 신세계 이마트의 SSG 랜더스가 루키로 참여한 KBO는 3일 개막했다. 김하성과 양현종이 입단 신고를 마친 MLB는 하루 전에 개막 경기를 치뤘다.야구 게임이라는 가상의 공간에서도 프로야구단 못지 않은 열정으로 2021년 시즌을 준비했다. 컴투스, 넷마블, 게임빌 등 야구 게임 서비스 업체들은 시즌 업데이트를 마치고 야심(野心) 공략에 나섰다. 지난해 KBO 우승팀인 NC 다이노스의 모기업인 엔씨소프트는 ‘프로야구H3’라는 신작을 내놓았다. 야구 게임 시장에서 신작이 등장하기는 몇 년 만의 일이다.
‘공성전’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로 인기를 더하고 있는 ‘미르4’가 앞으로 2달동안 성장과 전쟁에 초점을 둔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위메이드는 “70레벨 이후의 성장 둔화 현상을 해소하고 기존보다 한단계 높은 성장이 가능한 기능을 추가하는 것은 물론 서버의 구분을 넘어 경쟁하는 전쟁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모바일 MMORPG ‘미르4’의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성장과 전쟁의 시대’를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먼저, 70레벨 이후 이용자를 위한 새로운 성장 시스템을 선보인다. 4월 첫째 주에는
‘블소2’와 함께 올해 최고 기대작인 ‘제2의나라’가 모습을 드러낸다.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내달 14일 신사옥에서 모바일 신작 ‘제2의나라’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2의나라는 엔씨소프트가 2분기에 선보일 ‘블레이드앤소울2’와 함께 올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가장 흥행이 예상되는 기대작이다. 넷마블은 쇼케이스 개최 보도자료를 통해 “넷마블의 야심작 제2의나라는 리니지2레볼루션의 핵심 개발진이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지브리의 합작게임 ‘니노쿠니’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또한 “현실과 환
엑스엘게임즈의 역작 ‘달빛조각사’가 추억의 ‘미르칸 탑’을 다시 여는 업데이트를 단행한 이후 5일만에 구글 매출 순위 50여 계단을 껑충 뛰어 20위에 재진입했다.지난 2019년 10월 카카오게임즈가 출시한 ‘달빛조각사’는 게임 판타지 베스트셀러 ‘달빛조각사’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이다. 스타 개발자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초창기 게임 제작을 시작했던 시절의 감성을 담아 제작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출시 당시 사전 예약 300만명을 바탕으로 출시 하루만에 구글 매출 4위에 랭크되는 등 바람을 일으켰다. 하지만 초반의 흥
해외에 강한 넷마블이 올해에도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첫 번째 타자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서구(웨스턴) 시장 공략에 나선다.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세계 126개국 구글 플레이와 149개국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으로 지난 2018년 1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신작 모바일게임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를 글로벌 시장에 내놓았다.‘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티키타카스튜디오(대표 유희상)가 개발한 모바일 RPG다. 2019년 말 국내 시장에 선보인 ‘아르카나 택틱스’를 리뉴얼했다. 랜덤 디펜스 장르 요소를 결합한 전략적인 전투가 특징으로 스테이지마다 무작위로 주어지는 영웅과 각종 재화를 조합해 상위 캐릭터를 만들고 자신만의 전략을 활용할 수 있다.지난 1월 말 진행한 글로벌 테스트에서도 이용자 호응을 얻었다. 경쟁과 협동의 재미를 결합한 실시간 대전 콘텐츠가 호
카카오게임즈가 코디 시뮬레이션이라는 다소 특이한 소재의 모바일 신작을 내놓았다.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엑스노아(EXNOA, 대표 무라나카 유스케)가 개발한 모바일 코디 시뮬레이션 게임 ‘앨리스클로젯’을 출시했다.‘앨리스클로젯’은 시공을 초월한 이세계인 원더랜드에서 정령으로 불리는 앨리스에게 의상, 헤어, 배경 등 다양한 아이템을 착용시켜 코디 배틀을 진행하고 캐릭터를 육성시키는 모바일 게임이다.이 게임은 패션코디 장르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주류를 이루는 RPG와는 다름에도 사전 예약 150만건을 돌파해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