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S PLUS 제품군 중 최상위 모델…기존 제품 대비 타공 능력ž파괴 능력 업그레이드

디월트가 24일 출시한 60V MAX 플렉스볼트 브러쉬리스 SDS PLUS 4KG 충전 햄머(DCH417).
디월트가 24일 출시한 60V MAX 플렉스볼트 브러쉬리스 SDS PLUS 4KG 충전 햄머(DCH417).

[전기신문 양진영 기자] 세계 최대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24일 ‘60V MAX 플렉스볼트 브러쉬리스 SDS PLUS 4KG 충전 햄머(DCH417)’ 제품을 출시하며 충전 공구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된 ‘60V MAX 플렉스볼트 브러쉬리스 SDS PLUS 4KG 충전 햄머(DCH417)’는 디월트 SDS PLUS 제품 중 가장 상위 모델로 최대 4.5J의 강력한 타격 세기를 보여준다. 기존 제품 대비 평균 12% 이상 높아진 타공 능력을 갖췄으며, 파괴력도 15% 이상 상승해 더욱 빠른 작업이 가능하다. 드릴링, 햄머드릴링, 치즐링 등 3가지 모드로 작업할 수 있으며, 13mm 키리스 드릴척으로 쉽게 교체가 가능하게끔 설계되어 사용자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히팅팬을 업그레이드해 열효율성을 강화하고, 외부 충격 및 내부 발생 스트레스에 견딜 수 있는 최상의 내구성을 갖췄다.

성능뿐 아니라 사용 편의성도 한 층 개선했다. 저진동 설계를 통해 작업 시 떨림으로 인한 작업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하고, 한 손에 잡히는 그립감과 가벼운 무게로 오랜 시간 작업에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했다. 여기에 Anti-Rotation System을 추가해 제품 오작동을 방지하고, 사용자의 부상 위험을 감소시켜 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60V MAX 플렉스볼트 브러쉬리스 SDS PLUS 4KG 충전 햄머’는 기존 제품보다 높아진 파워와 타격감을 고루 갖춰 더욱 강력한 작업도 가능하게끔 성능을 업그레이드했다” 라며, “앞으로도 디월트의 기술력을 토대로 사용자들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하고,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들을 꾸준히 출시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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