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일까지 전국 21개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서 진행
추가 무상 차량 보증, 자기부담금 지원비용 보장 보험, 시승,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 무상 장착 등 다양한 혜택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5~14일까지 자사의 전국 21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인증 중고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5~14일까지 자사의 전국 21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인증 중고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5~14일까지 자사의 전국 21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인증 중고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측은 투명한 중고차 매매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중고차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행사 기간동안 믿을 수 있는 구매 및 안전하고 편리한 차량 운용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기간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기존 1년/2만km(선도래 기준)의 무상 차량 보증을 1만km 추가 제공받는다. 또 현대해상과 협력해 최대 40만원까지 자기부담금 지원비용 보장 보험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중고차 구매 시 경험하기 어려웠던 시승 서비스도 인증 중고차 전시장 최초로 제공한다. 시승 가능 차량은 전시장별로 상이하며 이번 행사 기간동안 일부 차종에 한해 가능하다.

커넥티비티 기능이 탑재되기 이전의 모델에서도 장치와 스마트폰을 연동해 보다 편리한 차량 경험을 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추첨을 통해 일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의 ‘AMG 퍼포먼스 프로그램’ 티켓을 증정하고 구매 고객뿐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국 21개 전시장 방문 및 상담 고객에게도 메르세데스-벤츠 정품 악세서리 여행 상품을 지급한다.

전국 최대 네트워크를 보유한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를 통해 공식 수입된 차량 중 6년 또는 15만km 이내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198가지 항목의 품질 및 안전성 검증을 꼼꼼하게 거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량이다. 구매 시 철저한 차량 검증과 함께 차량 주행 거리 및 정비 이력서까지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사후 관리와 고객 만족을 위해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1년 또는 2만km까지 무상 보증 수리 프로그램,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등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는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투명한 중고차 매입 시세 및 프로세스를 보장함과 동시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최상의 품질과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해부터 품질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해 인증 중고차 점검 항목을 기존 178개에서 198개로 확대했다.

이와 관련 ▲차량 일반사항 ▲엔진 룸 ▲외부 점검 ▲차량 하부 ▲실내 기능 ▲브레이크 ▲도로 주행 시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전기차 등 모두 15개로 분류된 카테고리에는 차체 구조 및 도장, 엔진 배기 제어 시스템, 휠·타이어, 엔진·변속기 성능, 앞뒤 차축 브레이크, 진동·소음, 배터리 보증 기간 안내에 이르기까지 차량 내외부 및 주요 기능을 면밀히 점검할 수 있는 기준들이 포함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판매량.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판매량.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는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전문적인 서비스로 매년 높은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2013년 국내에 공식 론칭한 이후 올해 5월까지 인증 중고차 누적 판매량 2만2600여대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40% 가까이 판매량이 증가하기도 했다.

국내 출시 3년만에 수입차 최초 누적 판매 10만대 판매라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이룬 ‘E-클래스’의 경우 중고차 시장에서도 인기다. 올해 1~5월까지 1050여대가 팔려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체 판매량의 34%를 차지했다. 뒤이어 콤팩트카와 C-클래스도 각각 502대, 481대가 판매됐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달 개장한 메르세데스-벤츠 가양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포함해 현재 전국 최대 네트워크인 21개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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