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인재개발원 사회봉사단(단장 황우현)은 8일 노원구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어린이 40명이 참여한 재능기부활동 ‘Eco-Green 전기교실’<사진> 을 개최했다. 2014년 이후 꾸준히 개최하고 있는 ‘Eco-Green 전기교실’ 은 매년 노원구의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진행하고 있으며, 퀴즈를 통한 전기 여행, Smart-Grid 및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태양광판옥선 만들기를 하며 대체에너지를 직접 활용해보는 체험활동은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했다. 오후에는 전기박물관을 견학하며 전기의 역사로부터 에너지자원별 전기생산방법과 미래의 에너지활용까지 실생활 속 전기의 편리함과 중요성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전 인재개발원은 매월 노원구와 강북구 유아를 초청하여 전기교실을 개최하고 있으며, 문화공연관람 기부와 미아예방캠페인, 독거어르신 사랑의 장보기, 폭염으로 힘든 여름 생생나기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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