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토르크 파워·효율성·스마트 겸비 최상급 모델

보쉬가 8월에 출시하는 임팩트 드라이버 ‘GDR 18V-200 C’와 임팩트 드라이버/렌치 ‘GDX 18V-200 C’.
보쉬가 8월에 출시하는 임팩트 드라이버 ‘GDR 18V-200 C’와 임팩트 드라이버/렌치 ‘GDX 18V-200 C’.

로버트보쉬코리아 유한회사 전동공구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는 이달 최상급 임팩트 드라이버 ‘200 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0 C’는 임팩트 드라이버 ‘GDR 18V-200 C’와 임팩트 렌치로도 사용가능한 투인원 ‘GDX 18V-200 C’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0 C’는 17% 증가된 200Nm의 파워를 자랑해 출시 이전부터 큰 관심을 모은 제품이다. 토르크뿐 아니라 최대 3400rpm(무부하 기준)으로 기존 대비 최대 21% 작업 속도를 향상시켰다.

‘200 C’는 강력한 파워와 성능을 보유하면서 작업자의 편의성 개선에도 충실하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200 C’ 임팩트 드라이버는 헤드 길이가 126mm로 콤팩트하고 한국인의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으로 작업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 수명을 증가시켜 주는 EMP(Electronic Motor Protection) 기술의 브러시리스 EC 모터도 탑재돼 있다.

임팩트 드라이버 렌치 ‘GDX 18V-200 C’는 4분의 1인치 육각 비트와 2분의 1소켓을 모두 장착 가능한 투인원 비트 홀더가 적용돼 다양한 작업에 유용하다.

또 전문 작업자들이 상황에 맞게 스피드와 토르크를 각각 3단계로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보쉬 전동공구 고유의 커넥티비티 기술을 적용, 블루투스를 통해 원격 제어 및 관리할 수 있다.

보쉬는 하반기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ProCORE’ 18V Professional 배터리 시리즈(4.0, 8.0Ah)와도 높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오는 6일부터 출시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보쉬 이벤트 멤버사이트에 간단한 회원가입과 제품등록을 마치면 선착순 500명에게 ‘ProCORE’ 배터리를 증정하며, 등록자 전원에게는 ‘65mm 토션비트세트’를 증정한다.

로버트보쉬코리아 유한회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강력한 파워와 속도 그리고 편리함, 스마트함까지 모두 갖춘 ‘200 C’를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해 왔다”며 “8월 출시와 함께 온라인 사이트 및 영상 등을 통해 더 많은 팁과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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