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디오 튜닝으로 다양한 청음 기회 가질 수 있어

‘2018 서울오토살롱’이 오는 19~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사진=서울오토살롱 제공
‘2018 서울오토살롱’이 오는 19~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사진=서울오토살롱 제공

‘2018 서울오토살롱’이 오는 19~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2018 서울오토살롱에서는 자신의 취미생활과 연계해 자동차 튜닝을 하며 자신의 행복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카오디오 등 차를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제품들이 선보여진다.

특히 올해 전시에서는 글로벌 카오디오 브랜드 포칼, 비위드, 설윈베가, 스테그 등의 데모차량 6대와 함께 카오디오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엠마(EMMA) 룰이 적용된 카오디오 시스템을 청음 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청음을 위한 데모차량은 국내 카오디오 수입원인 아리엘 코퍼레이션과 모션오토모티브에서 제공했으며, 포르쉐 박스터 차량부터 국산 차종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서울오토살롱 관계자는 “카오디오 튜닝은 차량 오너가 직접 시스템을 청음 해보는게 튜닝 전 필수적인 과정으로 꼽히기 때문에 이번 서울오토살롱은 자신의 취향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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