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올해 상반기 2364대의 수입 상용차가 신규 등록된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 같은 기간(2241대)보다 5.5%(123대)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만 놓고 보면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는 399대다. 지난달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178대로 가장 많았으며 만 84대, 메르세데스-벤츠 66대, 스카니아 61대, 이베코 10대 순이었다.

차종별로는 특장차가 225대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트랙터(133대), 카고(33대), 버스(8대) 순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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