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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분' 연현마을, 아스콘 공장서 발암물질有 "아이들 코피, 혈변 쏟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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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현마을 아스콘 공장 (사진: KBS2 '추적 60분')
[전기신문=임혜령 기자] 경기도에 위치한 연현마을에서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발견돼 화제다.

11일 방송된 KBS2 '추적 60분'에서는 원인불명의 질병으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연현마을 거주민들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연현마을에 살고 있는 A 씨는 "코에서 피도 나고 심하면 혈변을 보기도 한다. 너무 놀라서 병원에 가면 왜 이런지 알 수 없다더라. 이젠 너무 화가 난다"고 토로했다.

이어 연현마을 거주자인 B 씨도 "애들을 위해 안 해본 게 없다. 감기가 낫질 않아 수차례 입원도 했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특히 거주민들은 "연현마을 인근에 있는 아스콘(아스팔트와 콘크리트 합성어) 공업시설에서 날라오는 악취와 가루들 때문에 힘들다"라며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에 '추적 60분' 제작진들은 연현마을에서 발견된 해당 가루들을 조사, 이에 암을 유발하는 성분인 '벤조피렌'이 나타나 보는 이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또한 연현마을 주변 아스콘 공업시설의 한 관계자가 '추적 60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인지하고 있었으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대책이 마련돼 있지 않다"고 고백해 대중의 공분이 더해지고 있다.
작성 : 2018년 07월 12일(목) 01:53
게시 : 2018년 07월 12일(목) 01:53


임혜령 기자         임혜령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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