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왼쪽부터)과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가 8일 공단 본사 홍보관을 둘러보고 있다.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왼쪽부터)과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가 8일 공단 본사 홍보관을 둘러보고 있다.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8일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를 공단 본사로 초청, 자카르타 경전철(LRT) 2단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김 이사장은 오는 7월로 예정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방한 시 LRT 2단계 사업의 ‘한-인니 경제협력 의제’ 설정을 요청했고, 우마르 하디 대사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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