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8일 국가공간정보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향후 5년간의 국가공간정보정책의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제6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
김 장관은 “제6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수립을 계기로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한 융·복합이 가속화되고, 다가올 미래사회에 대한 대응력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믿는다”며 “국가공간정보위원회 개최, 부처 간 협의체 구성 등 범부처 차원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공간정보가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동력의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