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선승철, 이하 건협)는 5월 1일(월) ‘근로자의 날’ 에도 정상 근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협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종합검진, 채용신체검사 및 예방접종 등 평일과 동일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선승철 본부장은 “매년 건강검진 시기가 연말에 집중적으로 몰리는 현상을 피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도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주중에 시간을 내기 힘든 자영업 종사자들과 근로자 등을 위한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번 근로자의 날에도 평일과 같은 이용시간에 검진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검진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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