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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효율·보안 두 토끼 잡은 플랫폼베이스…공공 분야 매출 기반 ↑
조달청 혁신제품 비롯해 정부서 기술력 인정
발전 분야 및 지자체 등서 높은 관심 보여
윤대원 기자    작성 : 2021년 09월 15일(수) 17:38    게시 : 2021년 09월 17일(금) 14:30
플랫폼베이스가 개발한 다양한 디지털 록 모델.
[전기신문 윤대원 기자] 보안 전문기업 플랫폼베이스(대표 김범수)가 최근 공공 분야에서 매출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사업 관리 효율성과 보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디지털락 제품을 통해 공공 분야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플랫폼베이스는 산업현장에서 활용되는 ‘산업안전, 보안용 디지털 캐비닛 잠금장치(록)’ 제품을 바탕으로 이름을 알려가고 있다. 플랫폼베이스의 디지털 록은 일반 산업현장에서 흔히 사용되는 기계식 자물쇠에 IT 기술을 접목, 디지털화한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출입기록을 수기로 작성하지 않아도 네트워크를 통해 서버에 자동으로 저장되며, 스마트키에 그때그때 작업에 필요한 락 정보만 입력해 열 수 있어서 보안도 크게 강화할 수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2021(World Smart City EXPO 2021)'에서 선정한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과기부 장관상을 받는 한편 13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대한민국 안전박람회 2021에서도 히든챔피언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조달청이 선정하는 혁신제품에 최근 이름을 올리면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판로 또한 확대하는 추세다. 이달 말 열리는 나라장터엑스포에서도 조달청의 혁신관에 선정, 제품을 소개할 뿐 아니라 독립부스로도 참가할 예정이다.

플랫폼베이스는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을 두고 ▲관리 효율화 ▲보안이라는 공공 분야에서 요구하는 산업계 트렌드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산업 현장에도 변화가 찾아오면서 ‘관리’의 중요성이 특히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단순한 플랫폼베이스의 디지털 록 제품이 단순한 ‘도어 록’이 아니라, 체계적인 현장 관리를 위한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

특히 IT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저장 기능은 작업에 대한 수기 작성 등 쓸데없이 소모되는 시간을 아껴 보다 효율적인 업무에 투자할 수 있는 바탕이 되고 있다.

전력 분야에서도 플랫폼베이스의 기술은 높은 관심을 받는다.

중부발전의 협력기업으로 해외시장 동반진출 사업 등에 참가하고 있는 플랫폼베이스는 중부발전과 함께 인도네시아 화력발전소에 디지털 록을 시범도입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2개 모델을 이달 말이나, 내달 중 현지로 납품해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한수원 지역본부와도 최근 계약을 체결하면서 발전 영역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발전소의 경우 특히 보안이 중요한 시설인 만큼 플랫폼베이스 기술에 관심이 크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범수 플랫폼베이스 대표는 “최근 정부에서 다양한 상도 받고, 조달청의 혁신제품으로도 선정되면서 점차 이름을 알리고 판로도 넓히고 있다. 이제는 이 같은 성과를 어떻게 매출로 연결시키느냐가 과제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전시회 등에 참가함으로써 이름을 알릴 계획이며, 실제로 여러 지자체나 공공기관 등에서 우리 제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윤대원 기자 ydw@electimes.com        윤대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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