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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전기차 9만대’ 분량 하프샤프트 수주
국내 부품기업 이래AMS와 협업…상생 협력 우수 사례
정세영 기자    작성 : 2021년 02월 17일(수) 11:20    게시 : 2021년 02월 17일(수) 14:06
[전기신문 정세영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 주시보)은 17일 국내 자동차 부품기업 이래AMS(대표 김용중)와 함께 베트남 빈페스트(Vinfast)로부터 전기차 부품인 하프샤프트(Halfshaft)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이번 계약을 통해 공급하는 물량은 전기차 9만대 분량의 하프샤프트로 약 300억원 규모다. 지난해 10월 빈페스트와 계약한 10만대 분량을 합하면 총 19만대 분량의 하프샤프트를 공급한다.

빈페스트는 베트남의 첫 완성차 업체이고, 하프샤프트는 배터리 전기차(BEV;Battery Electric Vehicle) 구동모터의 구동력을 감속기를 거쳐 양쪽 타이어에 전달하는 전기차 핵심 부품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구동모터코어 생산 역량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기차 부품 트레이딩 역량을 보여주는 등 전기차 부품 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가게 되었다고 자평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전기차 부품 수주는 최근 회사가 발표한 친환경 모빌리티 성장 전략의 실질적 성과를 이어나간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생산하는 구동모터코어의 글로벌 마켓쉐어 확대와 함께 국내 강소 부품사와의 협력을 통한 전기차 부품 트레이딩 역량 강화로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는 최근 2025년까지 구동모터코어 400만대 공급체제 구축과 글로벌 시장 점유 20%를 목표로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정세영 기자 cschung@electimes.com        정세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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