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총회 개최방안 등 논의

[전기신문 정형석 기자]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지난 1월 28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 회관에서 온・오프라인 병행방식으로 제37회 자문위원장회의를 개최했다.

조합은 이날 회의에서 조합 현황을 비롯해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한 제39회 총회 개최방안, 영업제도 개선사항, 청주지점 사옥건립 현황 등 주요 업무를 보고하고 조합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업계 발전을 위해 자문위원장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

김성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총회는 이제껏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방식으로 실시하는 만큼 자문위원장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조합은 전국에 분포한 조합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기 위해 각 지점에 한국전기공사협회 시도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자문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위원장으로 구성된 자문위원장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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