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문병호)는 지난 2일 시회 회의실에서 전력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제23회 한국전기문화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문병호 회장, 추한권 부회장, 김경철 이사, 박철수 신문사 이사, 양기만 운영위원회 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경구 하나전설 대표(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정용규 제이케이알에스티 대표이사(한국전력공사 사장 표창)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문병호 회장은“평소 우리 업계의 발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묵묵히 맡은 바 직무를 수행해 주신 두 분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앞으로도 건전한 전기문화 정착을 위해 업계의 모범이 되어달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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