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온라인 통해 접수… 4월 발대식 후 6개월간 활동
매월 활동비 20만원 지원, 콘텐츠 기획·제작 실무 멘토링, 전원 수료증 수여 등 혜택

LG유플러스가 20대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감성을 보여줄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에 나섰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기업 브랜드를 알리는 대학생 디지털 콘텐츠의 기획·홍보 대외활동인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 서포터즈 ‘유대감’ 6기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유대감은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 서포터즈’의 줄임말로 2017년 1기를 시작해 20대 목소리로 독창적 콘텐츠를 생산하며 꾸준히 진행해 왔다. 유대감 참여자는 LG유플러스의 차별화된 서비스, 자유 주제를 소재로 한 SNS 콘텐츠를 제작해 ▲인스타그램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 ▲LG유플러스 공식 블로그 ▲유대감 공식 포스트 등에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유대감 6기는 국내 대학 재학생·휴학생·유학생 가운데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을 갖고 있다면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6개월이며 매월 2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 콘텐츠 기획·제작 실무 교육과 실무자 멘토링, LG유플러스 브랜드 행사 참여 기회도 주어지며, 활동 종료 시 수료증 수여와 우수 활동팀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 6개월간 활동한 유대감 5기 18명은 LG유플러스 서비스와 기술 상식 및 트렌드, 청춘 라이프스타일 등을 소재로 동영상, 카드뉴스 등을 제작했다. 유대감 5기는 대학생의 통통 튀는 시각으로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 참여했다.

이들은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25건의 영상 콘텐츠를 발행해 공감을 얻고, 스마트시티와 인공지능(AI) 서비스 등 신기술을 주제로 한 카드뉴스로 네이버 메인 4회 노출 성과도 달성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5기까지 활동한 유대감들은 빠르게 변하는 기술과 트렌드를 20대 대학생 청춘의 새로운 시각으로 신선한 콘텐츠 제작에 앞장서줬다”며 “6기 역시 콘텐츠 기획과 제작, 홍보에 관심 있는 열정 넘치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로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