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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에이블인터내셔널, 베트남 법인 설립…글로벌 시장 진출 박차
화장품·식품·반려동물 용품 수출입 무역 전개…3자간 MOU 체결로 ‘NIU 전기스쿠터’ 현지 생산공장 설립 착수
인에이블인터내셔널이 베트남 호치민에 현지 법인 ‘인에이블인터내셔널 베트남’을 설립하고 현지 수출입 사업을 시작한다.
인에이블인터내셔널이 베트남 호치민에 현지 법인 ‘인에이블인터내셔널 베트남’을 설립하고 현지 수출입 사업을 본격화한다.

인에이블인터내셔널은 한국, 중국, 유럽, 러시아, 베트남 등의 글로벌 시장에 다양한 상품을 수출입하는 종합 유통회사로 국내에는 ‘NIU 전기스쿠터’의 공식 에이전트로 알려져 있다.

인에이블인터내셔널 베트남은 글로벌 K-뷰티 브랜드 ‘VT코스메틱’ 제품과 식품 브랜드 ‘크레이지 잭’, 프리미엄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투닷’, ‘원 포인트 파이브’ 등 다양한 브랜드의 베트남 수출입 무역 및 유통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코스메틱, 반려동물 용품 로드샵 직영 매장 및 사무소 등으로 구성된 사옥을 호치민에 마련하고 지난 12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인에이블인터내셔널의 모기업인 인에이블 그룹의 조성곤 회장을 비롯해 정은석 인에이블인터내셔널 대표 외 한국 금융계 유수 인사가 다수 참석했다. 인에이블인터내셔널의 전략적 파트너사 중에서도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NIU 인터내셔널과 중국 대형유통업체인 성방원양주식유한회사에서도 함께 자리했다.

그동안 전기이륜차에 많은 관심을 보인 캄보디아 노로돔 아마리티봉 왕자도 참석했을 뿐 아니라 응웬카오키 전 부통령의 부인 레황킴니콜 여사, 베트남 내 대규모 부동산 투자개발 회사인 비엣컴리얼의 응웬티푸억 대표와 도비엔쿠억 부대표, 베트남 국민 여배우 킴칸을 비롯한 정부부처 및 금융계 관계자 등 다양한 현지 주요인사도 함께 했다.

김진현 인에이블인터내셔널 베트남 법인장은 “우수한 품질의 한국 화장품 및 반려동물 제품을 현지에 수입·유통하고 세계적인 품질의 베트남산 커피, 쌀, 주스 등 식품을 중국, 러시아, 유럽 등의 글로벌 대형 유통 채널로 수출하며 단기간 내에 성공적인 사업 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서는 미국 NIU 인터내셔널, 베트남 사이공 투자건설설비 유한회사, 켄도 유한회사와 4자간 MOU도 체결했으며 세계 2위의 이륜차 시장인 베트남에 NIU 전기스쿠터 현지 생산 공장을 설립해 현지 특화 모델로 베트남 시장을 공략하기로 했다.

베트남 정부의 오는 2030년까지 하노이, 호치민 등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한 내연기관 이륜차 제한 정책에 발맞춰 NIU로부터 SKD 및 CKD 형태의 조립 부품을 공급받고 베트남 켄도 의 투자 및 베트남 대규모 투자건설사 사이공 투자건설설비와 합작으로 전기스쿠터 생산 공장을 건설해 베트남 친환경 이륜차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정은석 대표는 “다양한 무역 콘텐츠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NIU의 전기스쿠터는 국제적 관심이 집중되는 친환경 제품으로써의 가치가 매우 높다”며 “이번 현지 법인 설립은 외형적인 해외 사업의 확장 뿐 아니라 세계적인 친환경 흐름을 위한 베트남, 미국, 그리고 한국의 3개국 기업 간 국제 협력 사업이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인에이블인터내셔널은 한국 시장에서 영위 중인 전기스쿠터 사업의 확대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 3월 국내에 선보인 친환경 전기스쿠터 ‘NIU N프로’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이후 줄곧 판매량 성장을 이뤄 온 데 이어 올 하반기 중 2.1kWh 듀얼 배터리를 탑재하고 최대 3kW의 모터 출력으로 1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갖춘 상업용 모델 ‘N카고’와 보다 작은 차체의 경량화 모델 ‘U프로’ 등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작성 : 2019년 07월 15일(월) 19:15
게시 : 2019년 07월 15일(월) 19:16


이근우 기자 lgw909@electimes.com        이근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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