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선로·변전선로 1식 신설 공사

금송전기(대표 신중현) 97억원 규모의 소요산~연천 전철전원 및 전차선로 신설공사를 수주했다.

9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소요산~연천 전철전원 및 전차선로 신설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금송전기가 예정가격 대비 80.023%인 97억8530만원을 투찰해 전체 40개 업체 중 1순위를 차지했다.

이 공사는 해당 구간에 전차선로·변전설비를 각각 1식씩 신설하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착수일로부터 36개월이다.

이번 입찰은 전기공사업을 등록한 업체 중 최근년도 시공능력평가 공시액이 121억5011만원(공동수급체 단순합산) 이상인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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