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회(회장 김재만)는 한전 서울본부(본부장 조택동)와 함께 지난 8일 안산자락길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동반산행’을 개최했다.

서울중부회와 한전 서울본부는 매년 동반산행을 통해 전기공사업계의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친목을 다져오고 있다.

서울중부회와 한전 서울본부 관계자 50여명이 함께한 이번 산행을 통해 양 기관은 전력 산업계 동반자 관계를 재확인하고, 업계 발전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김재만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산행을 통해 한전 서울본부 및 각 부서 실무자와 힐링하는 시간을 갖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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