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양성 및 교육문화 인프라 구축 투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 및 교육문화 인프라 구축에 투자한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산업인 퓨처 모빌리티와 관련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한국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에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4월 ‘변화하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를 주제로 한 간담회에서 새로운 비전인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믿을 수 있는 파트너’를 달성하기 위한 향후 5년간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담은 ‘미션5’를 발표한 바 있다.

사회적 책임강화는 미션5 중 하나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비영리기관인 한국사회투자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객 신뢰 회복 및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약속 이행을 위해 준비해왔다.

그 일환으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사회공헌 이니셔티브 ‘투모로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젊은 인재들이 미래 모빌리티에 대해 배우고 경험하며 4차산업의 길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래지향적인 동행을 의미한다.

투모로드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앞으로 추진해 나갈 모든 사회공헌 활동의 근간으로, 교육과 문화에 중점을 두고 본사의 전략 및 경험이라는 강력한 자산을 활용해 다각도로 펼쳐질 예정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경진대회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퓨처 모빌리티 챌린지’를 개최한다. 한국사회투자가 주관하고 서울시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벤처스퀘어, 패스트파이브가 후원한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들은 ▲모빌리티 서비스 ▲디지털화 등 두 부문에 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이와 관련 모빌리티 서비스는 교통체증, 교통사고, 주차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퓨처 모빌리티 서비스 아이디어를, 디지털화는 초연결·초융합 시대를 앞두고 사람과 사물의 이동을 편리하게 만드는 디지털 서비스 아이디어를 의미한다.

본 대회의 결선은 전문가의 멘토링을 진행한 후에, 논현동에 위치한 문화공간인 SJ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다. 최종 수상팀들에게는 총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독일 본사를 방문하는 기회가 주어지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인턴십 지원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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