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부임…중앙선 복선 전철화 등 현안 해결 다짐

주용환 코레일 신임 충북본부장.
주용환 코레일 신임 충북본부장.

코레일 충북본부장에 주용환 전기기술혁신단장이 임명돼 지난 19일 부임했다.

주용환 신임 본부장은 1985년 양평전기사무소 전기원 근무를 시작으로 전기처장, 창조경영처장, 전철처장, 전기기술단장 등 철도 핵심 분야의 업무를 수행해 왔다.

주 본부장은 의례적인 취임식을 취소하고 취임 전날부터 충북본부직원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했다.

또 ▲절대 안전체계 확립 ▲운송수입목표 달성 ▲공공서비스 극대화 ▲상생적 노사관계 등을 4대 경영방침으로 제시했다.

주 본부장은 “중앙선 복선 전철화, 제천 신축역사 완공 등 충북본부가 직면해 있는 각종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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