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자동차금융상품 판매 개시 당일인 1일 오토론 첫 가입자가 탄생하며 순조롭게 출발한 이후, 오토리스와 장기렌터카에서도 각각 첫 가입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오토리스와 장기렌터카 첫 가입자는 각각 심민섭 경기기술공사 대표와 백중철 내일에너지 대표다. 이로써 조합이 새롭게 출시한 세 가지 상품 모두에서 첫 가입자가 탄생하며 조합원사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념 촬영에 앞서 심민섭 대표는 “복잡하고 어려운 자동차금융상품을 믿을 수 있는 조합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백중철 대표는 “공사 수행에 필요한 차량 구매를 고민하다 조합의 장기렌터카상품을 선택했다”며 “동종상품에 비해 금리가 저렴한 것은 물론이고 부가서비스도 받을 수 있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용할 것 같다”고 밝혔다.

조합 관계자는 “새롭게 판매를 시작한 자동차금융상품이 금리, 리스료, 대여료 측면에서 시중보다 저렴할 뿐만 아니라, 친숙한 조합을 통해 편리하게 상담 받고 신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조합원사로부터 상담 문의가 점차 늘고 있다”며 “앞으로 조합원사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조합원사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자동차금융상품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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