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회(회장 김은식)는 지난 17일 전북 진안군 진안읍 정주동마을 50여개 가구를 대상으로 전라북도 재난안전 점검수리반과 함께 안전시설물 개선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봉사활동에는 진안군 소재 ㈜국일 최정환, ㈜삼덕전력 손주호, ㈜만물전력설비 이상현 회원사에서 기술인력을 2명씩 지원해 노후 전기시설물을 교체했다. 전북도회는 5월말까지 남원시 동양마을 등 3개 지역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은식 도회장은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업계 위상강화와 협회 홍보에도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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