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수 신창전기 대표 위원장 선임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이 조합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과 한국전기공사협회 등 유관단체와의 상호 발전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해나갈 ‘조합정책협의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조합은 18일 첫 조합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조합과 관계사에 대한 현황 설명과 함께 앞으로의 협의회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협의회 위원들은 홍성수 신창전기 대표를 위원장으로 선임했으며, 조합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성관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식견이 높고 경험이 많으신 업계 원로분들로 구성된 만큼 협의회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협의회가 업계와 조합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성수 조합정책협의회 위원장은 “훌륭한 선배님들이 많으신데 위원장을 맡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심부름꾼 역할을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위원회가 성공적으로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합정책협의회는 홍성수 신창전기 대표(위원장), 최규철 토탈이테크 대표, 전호철 태평 대표, 형남길 동부전기 대표, 문원호 호근전기 대표, 정안식 정원전설 대표, 이석진 성진전설 대표, 조태만 명원기업 대표, 윤보선 유림 대표, 이원숙 성진전력 대표, 김상중 자유전설 대표, 김정호 효원전력 대표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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