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호 조달청장은 27일 경북 경주시 인왕동 ‘국립경주박물관 종합수장고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 최근 발생한 경주지역 지진발생에 따른 피해여부를 점검하고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청장은 “중요 국가시설물인 국립경주박물관 종합수장고 조성사업은 계획 및 설계단계부터 재난에 견딜 수 있도록 튼튼하게 마련된 만큼 시공과정에서도 부실시공이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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