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차부터 LP 음악감상까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준비한 가을 맞이 패키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준비한 가을 맞이 패키지.

[전기신문 양진영 기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가을이지만 코로나19로 여의치 않은 요즘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이러한 상황에 맞춰 가을의 정취도 느낄 수 있고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에도 효과적인 가을 호캉스 패키지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가을이 주는 낭만과 휴식을 동시에 찾는 고객들을 겨냥한 ‘어텀 브리즈’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디럭스 객실 이용시 ‘오설록 베스트 티 컬렉션’을 비롯해 ‘연작’의 전초 스킨케어라인, 전초 컨센트레이트 세트가 특별 선물로 제공된다.

또한 그리핀 스위트 객실 이용 시에는 한국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에서 조선시대 백자 각호(각진 도자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각 시리즈’의 다관 세트(주전자, 찻잔, 찻잔받침)가 추가로 증정돼 가을의 정취를 선물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객실 투숙 1박과 함께 타볼로 24에서 즐기는 조식 2인 뷔페, 록시땅의 가을 기프트 세트 1세트가 제공하는 ‘폴 인투 록시땅’ 패키지를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

가을 기프트 세트에는 록시땅의 스테디셀러 시어 바디 리치 로션과 인텐시브 핸드밤이 제공되며, 페퍼민트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퓨리파잉 샴푸 & 컨디셔너 세트를 포함해 상쾌함과 활력을 선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친환경 인증 LEED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을 포함해 다양한 혜택들과 함께 호텔에서의 완벽한 힐링 휴식을 제안한다.

내달 21일까지 웨스틴 조선 서울이 진행하는 ‘폴 인 레코드’ 패키지는 가을을 맞아 필름 카메라로 추억을 남기고 LP 음악을 감상하는 등 아날로그 감성이 충만한 기획으로 이뤄졌다.

패키지 고객은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주니어스위트 객실 중 한 곳에서 1박을 숙박하며 턴테이블과 LP를 대여해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빈티지 감성 청음실 ‘Music Booth’와 포토존에서 가을 감성이 묻어나는 인증샷도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준비됐다. 한편 가을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패키지 이용 고객을 위해 서울 연남동의 ‘작은 연필가게 흑심’과 협업해 자체 제작한 한정판 미니 연필세트 또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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