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통해 SRT 슈퍼피스 한글가방 홍보…연말까지 한정판매

[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배우 박솔미씨가 SRT 굿즈 홍보 멘토로 나섰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배우 박솔미씨를 SRT 굿즈 멘토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박솔미씨는 지난 9일 개인 SNS를 통해 SRT 슈퍼피스 한글가방을 든 사진을 게시하고 “취약계층 일자리 만들기에 작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응원했다.

박솔미씨는 드라마 ‘겨울연가’, ‘올인’, ‘황금사과’, ‘내 여자’, ‘거상 김만덕’, ‘친애하는 당신에게’, ‘죽어도 좋아’와, 영화 ‘바람의 전설’, ‘극락도 살인사건’, 예능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활발한 SNS 활동으로 두 딸의 육아와 행복한 가정의 모습도 전하고 있다. 또 안중근 의사의 활동을 알리는 ‘한국사 지식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공인으로서의 역할도 다하고 있다고 SR은 밝혔다.

박솔미씨의 SRT 슈퍼피스 한글가방 착용사진은 박솔미씨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가방은 SR과 사회적기업 코이로,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이 협업해 한글 창제원리인 천지인을 기초로 디자인했다는 설명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육아와 방송 활동으로 바쁜 일정에도 굿즈 멘토로 참여해준 배우 박솔미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SRT 슈퍼피스 한글가방이 훈민정음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