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29.7% 증가

[전기신문 양진영 기자] 글로벌 통합 사이버보안 전문기업인 포티넷코리아(조원균 대표)는 본사가 2021년 6월 30일로 마감되는 2021년 2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2분기 총 매출은 8억 110만 달러로, 6억176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9.7% 증가했다.

제품 매출이 2억9830만 달러로 2억119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40.8% 증가했으며 서비스 매출은 5억280만 달러로 4억 57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3.9% 증가했다.

2분기 수주 총액은 9억6090만 달러로 7억115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35.1% 늘었다.다.

포티넷의 설립자겸 CEO인 켄 지(Ken Xie)는 "우리는 미주시장 및 EMEA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5년간 가장 높은 분기 수주액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고가고 있다”라며 “포티넷의 고객들은 온프레미스 네트워크, 엔드포인트 및 클라우드 엣지 전반에서 통합되고 자동화된 보안을 제공하는 우리의 홀리스틱 플랫폼 접근법(holistic platform app)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 하반기로 향하는 우리의 강력한 비즈니스 모멘텀에 만족하며, 연간 매출 및 수주액 목표치를 다시 한번 상향 조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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