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양진영 기자] 가온전선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가온전선이 17일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연결기준으로 올해 상반기(누적)에 약 72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약 85억 9000만원)보다 약 16.2% 감소한 것이다.
반기순이익 또한 지난해 상반기의 약 72억9000만원보다 약 47.48% 줄어든 약 37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반면 매출액은 약 5044억9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약 4564억2000만원보다 약 10.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