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제주도회(회장 양영우)는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송재호 국회의원, 좌남수 도의원, 강성의 환경도시위원장, 강민숙 행정자치위원 등 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건설단체연합회 각 회장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영우 회장은 자리에서 도서노임할증제 적용 필요성에 대해 강력히 피력하며, 조속한 조례개정 추진을 건의하면서 도청의 전향적인 변화를 요구했다.

또 공공기관의 분리발주제도 정착 및 설계시 적정 품셈 적용 등 업계의 시급한 민원을 전달해 전기공사업 영역 수호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양회장은 함께 참석한 제주특별자치도 건설단체연합회 각 회장들에게 “제주도 건설산업계의 애로사항을 함께 해결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모두가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헤쳐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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