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 세종충청남도회(회장 조덕승)는 지난 11일 보령베이스에서 ‘임·위원 워크숍’를 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기공사업계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머리를 맞댔다.

이날 행사에는 신철 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32대 도회장)을 비롯한 한국전기공사협회·전기공사공제조합·전기신문사·한국전기산업연구원·안전기술원 등 주요 기관의 임·위원은 물론 세종충청남도회 운영·윤리·상생협력위원과 시군협의회 임원 등 업계 주요 인사 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로 위촉된 도회 운영 및 윤리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도회 추진업무 보고와 부의의안을 심의한 후 한국전기설비규정(KEC)에 대한 기본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조덕승 세종충청남도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회 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신 임·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회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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