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기 안성시 소재 ‘안성아양 B-1블록’ 공공분양 644호 후분양 공급 시행
이달 말, ‘경주안강 1블록’ 영구임대 103호, ‘장성수산 1블록’ 영구·국민임대 150호 공급

[전기신문 윤재현 기자] LH는 7월, 전국에서 총 3개 단지, 897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 공급하는 주택은 ▲공공분양주택 644호 ▲영구임대주택 143호 ▲국민임대주택 110호로, 경기도·경상북도·전라남도 등지에서 공급된다.

‘공공분양주택’은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택 마련을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며, 교통이 편리하고 유치원 및 학교, 상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영구임대주택’은 국가유공자, 수급자 등을 1순위 대상자로 선정해 시중 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최장 5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민임대주택’은 소득, 자산요건 등을 충족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에게 공급되며, 시중 시세의 60~80% 수준의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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